인천교육재난 지원금 10만원 신청방법 정보

 

인천광역시의 교육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이 초, 중, 고등학생으로 한정되어 있어 문제가 된다는 말과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관할 교육청은 같은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는데요. 인천 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 31만 명들에게 10만 원가량의 교육 재난지원금 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은 올해 9월 1일 현재를 기준으로 인천에 거주하는 7-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포함이 되는데요. 청소년들의 수는 약 7천 명 정도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 중인 학생, 해외 출국 중인 학생은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만 원가량의 현금은 추석 연휴 전, 나머지 5만 원은 10월 중순쯤 지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교육 재난지원금은 인천시 내에서 사용되는 인천 이음 카드로 지급이 됩니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씩이며, 총 7억 원가량이 지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원금 절반인 5만 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절반의 포인트로 지급이 되며, 학교급식 꾸러기 몰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로 물건을 구입할 때 사용하면 된답니다.

 

유효기간은 이번 연도 말까지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천시와 시교육청은 부모님들이 꾸러기 몰에서 구매할 때 나오는 배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3000만 원가량의 무료 배송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답니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재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9월 23일부터 ~ 10월 2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에 신청하면 되오며, 그에 맞는 증명서와, 증빙서류를 같이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지만, 14세 미만 보호자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보호자가 꼭 신청해줘야 한답니다. 신청서 서식은 인천시의 각 군/ 구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한 내용들은 “120” 미추홀구콜센터, 인천 아동 청소년과(440-2851~4), 각 구의 “학교 외 청소년 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답니다 3월~5월까지 사용되지 않은 무료급식비 310억 원가량이 보태어지며 보조금의 절반은 교육청과 인천시에서 부담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반기 인천시와 시교육청은 무료 급식비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3만 원가량의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였답니다.

 

 

인천시 측은 “현물 재난지원금의 절반은 심각한 업무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0여 개가량의 급식 회사를 도우려는 의도”라 언급하였고, 또한 재원이 무료 급식 예산이라는 점도 고려했다고 합니다. 해당되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동등한 지원을 주기 위하여 재난관리기금 지원이 추가적으로 가능성이 있는지를 적극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합니다.

 

금일 인천교육재난 지원금 10만원 신청방법 정보를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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